iPad 구입을 망설이거나 솔직한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읽어봐주세요!
구입하게된 계기
제가 산 이유는 수학을 공부하면서 노트를 너무 많이사다보니 돈도 많이들고, 지우개가루도 걸리적거리고
샤프심은 계속 부러지고, 늘어나는 필기노트까지 신경써야할게 너무 많았습니다.
장기적으로 이를 해결해줄 수 있는게 아이패드라 생각해서 구입을 마음 먹었습니다.
그런데 그 당시 대학생이라 금액이 만만치 않았습니다. 그런데 동기가 애플제품은 대학생할인 있다고 알려줘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.
실제로 10%할인 혜택이 있었습니다. 구입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.
구입방법
구입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애플스토어에 가시면 됩니다.
주소 - https://www.apple.com/kr/
들어가시면 iPhone부터 Mac 등 다양한 애플 제품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.
그런데 만약 대학생이라면 할인을 받아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.
구글에서 Apple AoC라고 검색하면 대학생 및 교직원들을 위한 온라인스토어 링크를 제공해줍니다.
재학생 및 교직원만 해당되니 참고해주세요
하지만 UniDays 가입 등 귀찮은 부분이 있는데 만약 대학에서 AoC를 연결해줘 바로 들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.
제가 졸업한 단국대의 경우 웹포털에서 링크를 제공해줘 바로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.
지금은 졸업생이라 연결이 안되네요ㅠ
저 링크를 타고 들어가신 후 원래 제품구매하는 방법과 똑같이 구매하시면 됩니다.
저는 이 방법으로 iPad 7세대와 Apple Pencil을 같이 구매했습니다.
구입 후
그렇게 구입한 후에 바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. 왜냐하면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필름과 케이스를 갖춰야 합니다.
저는 구매와 동시에 필름, 케이스를 같이 주문했습니다. 전 수학 필기를 많이하고 연필, 샤프를 종이에 쓸 때 느낌이 익숙하고 좋아서 종이필름을 구매했습니다.
사각사각 느낌이랄까? 펜슬로 필기할 때 종이에 쓰는 느낌이 나서 좋습니다. 그리고 동기가 선물로 펜슬 스킨도 줘서 모든 준비를 맞췄습니다.
사용후기
아래 그림은 아이패드 홈화면 입니다. 전 눈아픈게 싫어서 다크모드로 설정했습니다. 7세대는 다크모드 설정이 가능합니다.
제가 자주 사용하는 앱은 굿노트5랑 논문이나 자료, 전자책 볼 때 많이 사용합니다. 작년에 병원에 입원했을 때 아이패드 덕분에 무료하지 않게 유튜브나 다른 공부하면서 버텼던 기억도 있네요 ㅎㅎ
대략 70~80정도 썼던 것 같습니다. 지금까지 고장한 번 없이 아주 잘 쓰고 있고, 이거 없으면 저 공부 못했을 정도로 진짜 좋습니다. 약속있을 때 카페에서 기다리면서 책도 보고, 멀리 움직일 때에도 아이패드로 공부나 독서도 할 수 있어서 진짜 잘 활용했습니다. 취미생활 만든다고 이모티콘 그리는 것도 해봤고, 프로크리에이트 결제해서 그림그리기도 하는 등 하나도 안아깝게 잘 쓰고 있고 앞으로도 쭉 사용할 것 같습니다 ㅎㅎ